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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채원 ‘김하은 아성’ 무너뜨리고 2년7개월만에 女3쿠션 1위 복귀

매일경제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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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에서 준우승한 허채원이 김하은 아성을 무너뜨리고 2년7개월만에 여자3쿠션 1위자리를 탈환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제1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에서 준우승한 허채원이 김하은 아성을 무너뜨리고 2년7개월만에 여자3쿠션 1위자리를 탈환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제천 청풍호배 성적 반영 랭킹,
허채원 626점으로 2위서 1위로,
2023년 5월 이후 2년7개월만
2위 김하은 3위 최봄이


허채원이 김하은 아성을 무너뜨리고 2년7개월만에 여자3쿠션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허채원(한체대)은 대한당구연맹이 제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성적을 반영해서 21일 공지한 여자3쿠션 랭킹에서 626점으로 김하은(608점, 남양주)을 제치고 1위가 됐다.

허채원은 11월 대한체육회장배 우승에 이어 제천 청풍호배에서 준우승으로 점수를 많이 확보한 반면, 김하은은 대한체육회장배 32강, 청풍호배 8강에 그쳐 1, 2위가 바뀌었다.

이로써 허채원은 2023년 5월 태백산배 전국3쿠션대회 직후 1위를 찍은 후 2년7개월만에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반면 김하은은 2023년 6월 부산광역시장배 준우승 이후 허채원에게서 1위 자리를 빼앗은 후 2년6개월 동안 지켜온 정상의 자리를 허채원에게 넘겨줬다.

3위는 청풍호배에서 4강에 오른 최봄이(559점, 김포시체육회)가 그대로 유지했고, 청풍호배에서 개인 통산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세정(경북)도 546점으로 4위를 지켰다.

5위 이유나(453점, 경남)에 이어 11월 대한체육회장배와 12월 청풍호배에서 연속 4강에 오른 백가인(402점, 충남)이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어 7위 염희주(398점, 광주) 8위 최윤서(383점, 호원고방통고) 9위 최다영(371점, 충북) 10위 이채은(356점, 화성)순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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