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부산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마친 뒤, 부산 부전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시장에서 마주친 시민들과 상인들에 인사와 안부를 물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고추무침 등 반찬은 현금으로 구입했고,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등을 구매하며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덕담을 건네고 격려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장 내 횟집에서 국무위원, 대통령실 직원들과 오찬을 나눈 자리에서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국가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민생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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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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