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로부터 골드바를 가로채 조직에 넘긴 일당 8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12명으로부터 15억여원 상당의 골드바를 빼돌려 가상자산으로 환전한 뒤 해외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일당은 주민센터 직원과 금융감독원 과장 등을 상칭해 "당신 명의로 개설된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을 수 있으니, 현금을 뽑아 골드바를 산 뒤 우리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경찰은 골드바 13개를 압수하고 윗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싱 #골드바 #강동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


![[이 시각 핫뉴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8259_1766351158.jpg&w=384&q=100)

![[다다를 이야기] 가게 박살낸 람보르기니 우르스…운전자가 '3억' 슈퍼카 버린 이유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929_1766455583.jpg&w=384&q=100)
![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죄송합니다"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42492994_t.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3일 뉴스투나잇](/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761_1766494049.jpg&w=384&q=75)
![[날씨] 내일 새벽까지 전국 비·눈…성탄절 강한 한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748_176649269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