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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없이 큰 화면으로… 집안 곳곳서 OTT 본다 [fn뉴트렌드리딩]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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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디어 디지털사이니지
SK브로드밴드 B tv 무빙



요즘 젊은 세대에게 TV는 더 이상 거실 한쪽에 고정된 가구가 아니다. 집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TV도 그 흐름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SK브로드밴드의 'B tv 무빙'이 그 주인공이다.

B tv 무빙은 무선 셋톱박스와 이동식 TV를 결합해 집 안 어디서든 큰 화면으로 인터넷TV(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B tv 무빙은 삼성전자의 최신 이동식 TV '무빙스타일 M7 라이트'와 SK브로드밴드의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스마트 3 미니'를 결합해 전원 코드나 인터넷 연결선 없이 자유롭게 TV를 옮겨 다닐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셋톱박스와 C타입 충전식 리모컨, 그리고 B tv의 AI 에이전트 '에이닷'까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B 월드'와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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