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생활 개선에 기여한 정책과 조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위원장은 '청주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충북도내 최초로 '청주시 1인 가구 안전망 지원 조례', '청주시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또 주택 전세·매입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아동인권조례, 아동 놀권리 보장조례 등 생활밀착형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특히 오송 참사 이후 제정된 안전교육 조례에는 안전교육지원센터 설치와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내용이 담겼다.
김영근 위원장은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과 생활 문제를 조례로 뒷받침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입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근,청주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