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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디빌더의 충격적인 나이…"이게 말이 돼?"

뉴스웨이 이성인|홍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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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홍연택 기자]


이 여성의 나이가 충격적입니다.

최근 대만에서 열린 대통령배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한 여성이 무대 위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데요. 중년일 것 같았던 그녀의 나이는 무려 72세. 할머니였죠.

린 수이쯔라는 이름의 할머니 보디빌더는 이날 선명한 복근과 팔근육을 뽐내며 관심을 독차지했습니다.

그녀의 원래 직업은 당뇨 관련 교육자. 운동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면 환자들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댔고, 이에 69세에 직접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한 거죠.

매일 아침 1시간씩의 운동, 탄수화물을 줄인 자연식, 요가·댄스까지 꾸준히 이어간 그녀는 2023년엔 3위, 2024년엔 2위까지 기록했습니다.

할머니의 손자는 "무적 원더우먼"이라며 자랑스러워한다네요. "인생 후반도 충분히 길다"는 할머니 보디빌더. 그녀의 도전을 응원한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이성인 기자 silee@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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