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당국이 내놓은 환율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고점 턱밑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15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1,483.6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고점인 지난 4월 9일 1,484.1원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84.3원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으로도 4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1조 가까운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는 '산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28% 상승한 4,117.32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 신형 호위함 건조와 관련해 한화를 언급하면서 한화오션이 12% 넘게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도로 상승세가 꺾여 1% 내린 919.56으로 마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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