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이 설립한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이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12개국 출신 대학생 등 80명에게 장학금 2억 6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행명 회장은 화살을 더 멀리 보내기 위해 활시위를 뒤로 당겨야 하듯, 인생의 어려움은 멀리 가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라면서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날아오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명인 다문화재단은 이행명 회장이 2023년 사재를 출연해 세운 450억 규모의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3백여 명에게 9억 넘는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재단 측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등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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