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지난 8월 공개된 첫 코멘터리와 10월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코멘터리에 이은 3번째 개발자 소통 콘텐츠다. 영상에는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프로덕션 디렉터(PD)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이 출연해 이용자 의견 기반의 개선 사항 및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먼저 기존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주요 콘텐츠가 공개됐다. 각 캐릭터의 서사를 담은 '인연 퀘스트'·캐릭터 성장 중심의 핵심 콘텐츠 '균열'·세계관 속 미발견 '전설 몬스터'를 비롯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코스튬' 추가 계획을 밝혔다.
개발진은 내년 상반기 몬길: 스타다이브의 글로벌 출시도 예고했다. 이동조 PD는 "빠르게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용자들이 원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보다 개선한 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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