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23일)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수도권 집값 상승과 환율 변동성이 금융불균형을 키우는 불안 요인으로 잠재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비중은 전국의 43.3%로 전 고점인 2020년 8월 말의 43.2%를 넘어섰습니다.
또 서울 주택시장 위험지수는 3분기 0.90으로 한국은행이 통계를 공개한 201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은은 또 보고서에서 최근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가가 뛰면 차익실현하고 해외 주식을 순매입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증시가 모두 상승세였던 올해 7∼10월 개인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23조원 순매도하고 해외주식을 15조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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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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