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한 돈에 100만 원을 호가하는 시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집 안 곳곳에 꽁꽁 묵혀뒀던 금 찾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무려 16년 전 출시 된 휴대전화의 금 장식이 화제인데요.
과연 감정 결과는 얼마였을까요?
지금 보시는 이 장면은 2009년에 공개된 휴대전화 광고의 한 부분입니다.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면서, ‘고급폰’의 상징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데 16년이 흐른 지금 이 시점에서!
이 휴대전화가 주목받게 된 건, 상상하지 못했던 전혀 다른 이유 때문인데요.
바로 이 휴대전화 상단에 달린 작은 장식, 지금 보시는 그 부분입니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이게 뭐지?”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그냥 장식치고는 유난히 당당한 금빛 장식이 상단에 넓고 굵게 둘러져 있습니다.
이 휴대전화를 오랫동안 보관해 오던 한 고객이 “혹시 진짜 금 아닐까”하는 호기심에 금은방에 감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 무려 18k의 진짜 금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게는 0.27돈!
현재 금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약 15만 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고물이 아니라 보물이었다” “중고폰이 아니라 중고금”이었다라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20년 전 출시됐던 에어컨의 로고가 순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에어컨을 버리지 않고 갖고 있던 소비자들이 예상 밖의 금테크 수익을 얻어 주목받았는데요.
에어컨에 이어 휴대전화의 금색 장식까지
금테크 대열에 합류하자, 집 안에 꽁꽁 숨어 있던 금 찾기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나도 당장 서랍부터 뒤져봐야겠다”며 “집 안 보물찾기가 시작됐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금값이 불러온 뜻밖의 보물찾기 놀이!
여러분도 혹시 집 안에 처치 곤란이던 골동품에 묵직한 금장식이 있진 않은지, 눈여겨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핫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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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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