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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비공개 경찰 조사도 外

연합뉴스TV 장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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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비공개 경찰 조사도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에 이어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씨가 지난 20일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 측은 앞서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며 "전 매니저가 세운 개인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씨는 또 해당 공갈미수 고소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비공개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식품업계,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식품기업들이 정 박사와의 협업을 속속 중단하고 있습니다.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즉석밥 제품을 판매하던 CJ제일제당은 협업을 중단하고, 제품 포장을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제품의 종이 포장에는 정 박사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매일유업도 정 박사와 협업한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 홍보물에서 정 박사와 관련한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정 박사는 올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프로틴바를 선보였으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내놓은 '저속노화' 간편식 5종에 참여하는 등 식품·유통업계와 활발히 협업해왔습니다.


▶ BTS 정국 자택에 일본인 여성 침입 시도…경찰 입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지난 16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인 측 요청에 따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14일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의 잠금장치를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A씨가 국내에 체류하지 않아 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 "비둘기 먹이 금지는 동물학대"…동물단체, 헌법소원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비둘기 먹이 주기'를 금지할 수 있게 한 야생생물법을 두고 동물단체들이 "동물 학대"라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한국동물보호연합, 승리와 평화의 비둘기를 위한 시민 모임은 어제(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 야생생물법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야생생물법과 각 지자체 조례는 비둘기 개체수 조절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비둘기를 굶겨 죽이겠다는 동물 아사 정책에 불과하다"며 "헌법상 생명권, 행복추구권, 과잉금지 원칙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자체장이 조례로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야생생물법은 지난 1월 24일 시행됐습니다.

#박나래 #업무상횡령 #추가고소 #입건 #정국 #주거침입 #정희원박사 #사생활논란 #비둘기먹이금지 #헌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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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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