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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자원 화재 관련 원장 등 19명 내일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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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업무상 실화 등 혐의로 국정자원 원장과 하도급 업체 직원 등 19명을 내일(24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10명은 국정자원 전산실 서버와 연결된 배터리의 전원을 모두 차단하지 않고 작업하다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나머지 9명은 불법 하도급을 받는 등 전기공사업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작업자들이 전산실 서버와 연결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원을 모두 차단하지 않은 채 서버 이전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관계 부처에 리튬이온 배터리의 이전 작업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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