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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위조 건설자격증으로 공사장 취업…일당 75명 검거

연합포토 한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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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가가 발급하는 건설 자격증을 위조해 국내 건설 현장에 취업한 외국인들과 위조 자격증 유통책 등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를 받는 위조 신분증·자격증 유통책 3명과 의뢰자 72명 등 총 75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1계 김성호 경정이 브리핑하는 모습. 2025.12.23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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