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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영진, 2차 종합특검에 쓴소리..."수사 범위 좁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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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에 대해 수사 범위를 좁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미 6개월 동안 3대 특검이 진행됐고,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법 개정까지 이뤄진 상황에서 특검이 일상화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라 특검 필요성은 존중한다면서도, 실체적 진술이 필요한 사안들로 수사 대상을 좁히고, 나머지는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수사하는 게 타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22일) 민주당은 오는 28일 김건희 특검의 수사가 끝나면 2차 종합특검을 곧바로 추진하겠다며, 활동 기간을 최대 170일, 수사 대상은 14개 항목으로 하는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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