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박혜수 기자]
경제 부흥 계획을 내세우며 각종 행사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김정은. 이 과정에서 동행한 리설주·김주애 모녀의 외모가 오히려 더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주애는 최근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장이 진해졌는데요. 올여름에 찍힌 사진과 비교해봐도 볼살이 더 빠지고, 스타일링이 더욱 어른스러워진 걸 확인할 수 있죠.
리설주의 경우에는 예전보다는 패션이 차분해졌지만, 고급스러운 시계와 명품백이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김정은 일가는 12월에 들어 여러 공장의 준공식에 계속 방문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농촌에 공장을 세우고 도시와의 경제 격차를 줄여 주민들의 민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난한 농촌에선 평소에 구경하기도 힘든 비싼 화장품과 명품으로 한껏 치장하고 나타나서 민심을 얻으려고 하다니 황당하기 짝이 없는데요. 김정은 일가는 사치부터 줄이는 것이 우선일 듯합니다.
김재령 기자 kimjae@
박혜수 그래픽기자 h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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