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쇼플레이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서영택과 오스틴 킴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서영택과 오스틴 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각각 네 장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영택은 정장과 세미 정장 스타일을 소화하며 치명적이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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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킴은 각각 블랙 정장과 베이지 정장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고혹적인 눈빛과 부드러운 제스처로 절제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의 관심과 호평을 동시에 끌어냈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스틴킴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리더이자, 주목받는 콘트랄토이다. 매력적인 중성적 보이스와 강렬한 개성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18일 그의 첫 번째 싱글 '허락하소서'가 발매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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