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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지웠던 트럼프 사진 복원…'엡스타인 파일' 파장 지속

연합뉴스TV 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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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 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질문 1> 미국의 '엡스타인' 파일은 정재계 인사들의 범죄 연루 의혹을 밝혀낼 핵심 자료로 꼽혀왔는데요. 법무부가 이번에 수사 파일을 공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는 사진을 삭제했다가 비난이 커지자 뒤늦게 다시 공개했지만, 후폭풍이 커지고 있어요?

<질문 1-1> 법무부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일시 검토였다고 설명했지만요. 트럼프 대통령 심기를 신경 쓰다 오히려 더 큰 정치적 부담을 주게 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당장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일부도 트럼프 대통령 비판에 가세하면서 정치적 압박이 커지고 있어서인데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받을 정치적 타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한편 트럼프 대통령 올해 초 2기 취임 직후부터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삼겠다고 공언해 왔는데요. 이번에 보란 듯이 '그린란드 특사'를 임명하고 나섰습니다. 덴마크는 즉각 영토 주권 존중을 요구하며 반발 중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영토를 이렇게 탐내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3> 중국 관영 매체가 한미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에 대한 비판을 내놨습니다. "한미 핵잠 개발 사업으로 핵확산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한 건데요. 내년 초 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이 이런 비판을 한 것, 어떤 의도로 봐야 할까요?

<질문 3-1> 이런 가운데 중국 지난 18일, 항모 2척을 서해 연안 칭다오 군기지에 정박시켰는데요. 무력시위라도 하려는 걸까요?

<질문 4> 뿐만 아니라 중국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이 처음으로 대규모 합동 모의 전쟁 훈련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평소에는 극비사항으로 공개하지 않던 이런 훈련을 이번엔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효과를 노리는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하지만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출범 이후 3개월 연속 70%대를 유지하고 있는 건데요. 이런 기록은 2001년 취임한 고이즈미 전 총리 이후 24년 만이란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 정도면, 오히려 중일 갈등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6> 이스라엘이 돌연 서방 국가에 체류하는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한다"고 권고하고 나섰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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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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