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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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30대 영끌 급증: 올 3분기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2억 2707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차주의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1인당 평균 2억 8792만 원에 달하며, 전체 신규 취급액의 37.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기업 혁신 가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한다"며 ABC(AI·Bio·Clean tech) 사업에 대한 강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에 SK브로드밴드도 AI 인프라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본부를 출범하고 SK텔레콤 AI 사업 수장을 본부장으로 선임한 상황이다.
■ 부동산 공급절벽: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의 48% 수준인 1만 6412가구로 급감할 전망이다. 2023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착공이 급감한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주택 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모습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집값 급등에··· 30대 2.9억 ‘영끌’
- 핵심 요약: 올 3분기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평균 2억 2707만 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차주당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3억 5991만 원으로 호남권(1억 5539만 원)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30대 차주의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1인당 평균 2억 8792만 원으로 전체 차주 평균보다 26.8% 많았으며 전체 주담대 신규 취급액 중 30대 비중이 37.7%로 40대(28.8%)를 크게 웃돌았다. 한국은행은 6·27 부동산 대책 이전 ‘막차’ 수요가 대출 규모를 키운 것으로 분석했다.
2. 구광모 “ABC사업, 불가능한 수준까지 파고들자”
- 핵심 요약: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 서 있다”며 강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어 ABC(AI·Bio·Clean tech) 사업에 대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G그룹은 중국의 기술 굴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무역장벽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새해 강도 높은 경영 쇄신에 돌입할 전망이다.
3. DC본부 닻올린 SKB···SKT ‘AI 수장’이 지휘
- 핵심 요약: SK브로드밴드가 AI 인프라 사업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DC)본부’를 출범했다. DC본부장으로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사내독립법인)장이 선임되며 양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98억 원으로 1년 만에 54%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SK브로드밴드는 가산·울산·구로 등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해 2030년까지 올해의 2배 이상인 300㎿(메가와트)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푸본현대생명 ‘모바일 연금보험’ 5년 이상 계약 유지 땐 보너스
- 핵심 요약: 푸본현대생명의 모바일 전용 연금보험 ‘푸본현대 연금보험 스피드(무)’가 장기 계약 유지 시 적립액이 늘어나는 장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연금액 강화형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에 장기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며, 일반 연금형은 계약 1개월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이며, 월납입 보험료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설정할 수 있다.
5.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반토막’
- 핵심 요약: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3만 1856가구)보다 48% 급감한 1만 6412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2023년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로 서울 아파트 착공 물량이 2022년 4만 4894가구에서 2023년 2만 7426가구로 급감한 여파가 본격화된 것이다. 수도권 입주 물량도 올해 11만 2184가구에서 내년 8만 1534가구로 28%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6. ‘AI 버블론·외국인 매도’ 진정···“산타랠리 온다”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4105.93에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41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1078억 원, 1조 603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3.95% 오른 11만 500원으로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으로 ‘11만 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6.03% 상승했다. 다만 1480원을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 불안정성과 연말 배당락 영향이 단기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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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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