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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논란…"생각 짧았다" 사과 外

연합뉴스TV 임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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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논란…"생각 짧았다" 사과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식품 공동구매에 나섰다 비난 여론이 일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기사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박미선은 지난 20일 블루베리 과즙 건강식품 공동구매 글을 올리고 자신도 챙겨 먹은 제품이라 홍보했는데요.


최근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박미선이 실제 효능을 장담할 수 없는 건강식품을 홍보했단 점에서 우려 섞인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생각이 많이 짧았다”,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음을 이번 기회에 또 한 번 절실하게 느꼈다”고 사과했습니다.

▶ 식품업계,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다음 기삽니다.

이른바 ‘저속노화’ 열풍을 타고 식품업계와 협업을 이어온 정희원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정 박사와 협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CJ제일제당은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렌틸콩현미밥 등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의 포장을 교체했는데, 이 제품의 종이 포장엔 정 박사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최근 논란이 일자 협업을 중단했다고 22일 밝혔고요.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을 협업한 매일유업도, 홍보물에서 정 박사와 관련한 내용을 없앴습니다.

정 박사는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30대 여성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이 여성을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그러자 이 여성은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한 바 있습니다.

▶ 세계 2번째로 빠른 고속철 개발…주요 도시 1시간대 이동

마지막 기삽니다.

오는 2031년, 최고 속도가 시속 370km에 달하는 차세대 KTX 고속열차가 전국을 누빌 전망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차세대 고속열차의 핵심기술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 초, 평택부터 오송 구간 등에서 시험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고, 상용화는 2031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차세대 고속열차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인 KTX-청룡보다 시속 50km, 또 KTX-산천보다는 시속 65km 더 빠른것으로 이 열차가 국내 주력 고속열차로 활용하게 되면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박미선 #공동구매 #정희원 #저속노화 #고속열차 #KTX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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