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BNK금융지주를 대상으로 검사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업무보고에서 금융기관 지배구조를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 계속 지배권을 행사하는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뿐만 아니라 회추위에서 연임 ‘9부 능선’을 넘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빈대인 BNK금융 회장도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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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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