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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자신 만나고 싶었다!” 미모의 日국대 풋살선수 플레이보이 화보촬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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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미모의 일본국가대표가 논란의 화보촬영을 했다.

‘풋살계의 천사’로 불리는 일본대표팀 풋살선수 마츠모토 나오미(28)는 22일 주간 플레이오프의 공식 사이트에서 사진집을 발매했다.

사진집에서 나오미는 축구선수로서 모습 뿐만 아니라 미모의 여성으로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운동선수로서 보이지 않는 원피스를 입은 섹시한 모습도 공개됐다.



나오미는 “평소에 도전하는 않는 의상도 입어봤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사진집을 통해서 풋살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오미는 5세에 축구를 시작해 제프 유나이티드 U18팀에서 뛰었다. 나오미는 2025년 일본풋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MVP를 딴 실력파다. 그는 2025 필리핀 풋살월드컵에서 일본대표팀 멤버로 활동했다.



일각에서 “일본대표팀 선수가 섹시화보를 찍다니 말이 되나?”, “대표팀 선수로서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비난여론도 일고 있다. “대표선수가 화보를 찍는 것은 자유다”라는 반대 의견도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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