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 아파트] 삼성물산 / 래미안 강동팰리스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공동시설 등으로 이뤄진 초고층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전용면적 59~84㎡ 999가구(펜트하우스 151ㆍ155㎡ 12가구 포함)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31가구 △84㎡ 756가구 △151㎡ 6가구 △155㎡ 6가구 등 대부분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그동안 중소형 아파트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강동구에서 희소성이 높다.

강동구 천호동 일대는 물류ㆍ유통ㆍ상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선비즈시티(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 27만7100㎡가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서울 동남권 중심 지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강,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갖춰 수요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세계 최고 높이인 ’부르즈 칼리파’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동구 최고 높이인 지상 45층 149m 높이로 설계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진입로(1㎞),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4㎞) 등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이나 수도권 외곽으로 진출입하기 수월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강동구청, 관공서 등이 가깝고 잠실ㆍ천호동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02)403-3060

[특별취재팀＝이근우 차장(팀장) / 고재만 기자 / 문지웅 기자 / 우제윤 기자 / 진영태 기자 / 임영신 기자 / 백상경 기자 /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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