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다음 시즌에도 포항 스틸야드에서 활약을 이어갑니다.
포항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최근 포항과 계약 1년 연장에 합의했으며, 세부 조항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입니다.
기성용은 지난 7월 10여 년 동안 뛰었던 FC서울을 떠나 과거 대표팀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으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이적 당시 기성용은 2025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박태하 감독과 구단이 기성용의 현역 연장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항스틸러스 #기성용 #박태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속보] 철도 노조 파업 유보…열차 정상 운행 예정](/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066_1766417378.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