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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만원’ 신민아 웨딩드레스 화제…“할리우드 스타들도 선호”

이데일리 권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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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브’ 2026 봄 컬렉션 제품
“중동 재벌가·할리우드 스타들 선호”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배우 신민아가 결혼식에서 입은 4200만원짜리 웨딩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엘리 사브 공식 홈페이지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엘리 사브 공식 홈페이지


신민아는 하얀 꽃송이가 가득 달린 튜브탑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착용했다. 해당 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이끄는 명품 브랜드 ‘엘리사브’의 제품이다. 2026년 봄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2만8600달러(약 4224만원)로 알려졌다.

엘리사브는 이 드레스를 “신부를 하나의 살아 있는 조각 작품으로 구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트 라인의 스위트하트 네크라인에 실 자수 플라워 장식을 더하고, 얇은 망사와 반투명 원단으로 만든 입체 꽃 장식을 더했다.

엘리 사브는 중동 재벌가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김연아, 손연재, 박신혜, 손예진 등이 선택했다.

중동 재벌과 할리우드 스타들도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빈 만찬에서 입은 초록색 드레스가 엘리 사브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우빈은 아메리칸 브랜드 랄프로렌 퍼플라벨의 ‘메이드 투 메저’ 수트를 착용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랄프 로렌의 최상위 남성복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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