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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영끌 여파...3분기 신규 주담대 평균 2.3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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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30대와 40대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영끌' 투자에 나서면서 평균 2억 3천만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3분기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2분기보다 26만 원 늘어난 평균 3,852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 평균은 2분기보다 천7백만 원 늘어난 2억 2,70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3년 해당 통계 집계 이후 최대 수치입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2,856만 원으로 가장 컸고 40대가 2,289만 원, 20대가 1,701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은 기조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30대와 40대, 수도권을 중심으로 3분기에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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