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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입 정시모집]명지대학교, 학부·단과대 단위로 선발…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추가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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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입학처장

이정환 입학처장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전공 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체계를 강화하며 대학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반도체·신소재·AI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 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연구·실습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기반의 실무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26학년도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은 모집단위를 광역화해 자율전공학부 및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한다(스포츠·예술대학 및 일부 학과 제외).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일반전형), 수능(실기전형),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되며 총 896명을 모집한다.


명지대 정시 전형은 전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단위에 있어 예술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전체 단과대학을 광역화로 선발하며 자율전공학부(인문), 자율전공학부(자연)도 모집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이나 실기고사 과제 역시 큰 변화 없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시행된다. 2026학년도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분은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하는 점이다. 전형 구분 없이 정시에 지원한 모든 지원자에게 적용된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변경사항이 없기 때문에 2025학년도의 입시결과를 참고해 지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3년간 명지대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 수능(일반전형) 최종등록자의 국어, 수학, 탐구(1과목) 백분위 평균은 81.1%다. 전년도 대비 올해 수학능력시험 반영영역별 난이도를 고려했을 때 국어, 수학, 탐구(1과목) 백분위 평균이 80%인 지원자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다. 더 자세한 정시모집 입시결과는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입학상담솔루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심 있는 모집단위의 경쟁률, 충원율 등 다양한 입시결과를 충분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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