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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서울의 한 대형 전시장에서 한 관람객이 여유롭게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큐알코드로 입장 순서를 예약했기 때문이죠. 기술의 발달은 우리 몸을 점점 더 편하게 해준다는 게 실감 나네요. 김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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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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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기술의 편리
매일경제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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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서울의 한 대형 전시장에서 한 관람객이 여유롭게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큐알코드로 입장 순서를 예약했기 때문이죠. 기술의 발달은 우리 몸을 점점 더 편하게 해준다는 게 실감 나네요. 김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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