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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Best Goods] 와치텍, 차세대 지능형 관제 솔루션 '와치올 AI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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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의 차세대 지능형 관제 솔루션 '와치올 AIOps'

와치텍의 차세대 지능형 관제 솔루션 '와치올 AIOps'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와치텍(대표 박권재)이 공급하는 '와치올 AIOps(WatchAll AIOps)'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클라우드 등 복잡한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AI 엔진으로 분석해 장애를 예방하는 '차세대 지능형 관제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운영자가 수동으로 수행하던 단순 반복 업무를 AI로 자동화하고, 장애 대응 방식을 '사후 처리'에서 '사전 예측'으로 전환해 IT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와치텍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도입 확산으로 인프라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운영 자동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방식은 운영자가 일일이 시스템 상태를 점검하고 장애 로그를 확인하거나 스크립트를 작성해야 해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이 과정에서 인적 오류가 발생할 위험도 컸다.

'와치올 AIOp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화된 AI 엔진을 탑재했다. 시스템은 인프라 전반에서 생성되는 성능 지표, 이벤트, 로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분석한다. △장애 로그 자동 분석 △자원 사용량 시뮬레이션 △로그 패턴 기반 파서 추천 △자연어 기반 AI 챗봇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 운영자가 처리하던 소모적인 반복 업무를 시스템이 대신 처리하도록 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예측 기반 관제' 역량이다. AI가 데이터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평소와 다른 패턴을 식별하고, 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운영자에게 사전에 경고한다. 자원 부족이나 성능 저하 등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예측해 알려줌으로써, 운영팀은 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됐다. 벤더사별로 상이한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거나,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를 AI가 간편하게 요약해 보여주는 토폴로지 요약 기능, 로그 유형별로 최적화된 파서(Parser)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 등을 통해 운영자의 업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박권재 와치텍 대표는 “와치올 AIOps는 단순한 관제 도구를 넘어, 예측 기반의 장애 대응과 업무 자동화를 통해 운영자가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IT 운영 환경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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