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지난 19일에 이어 또다시 1,48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6원으로 출발해 장중에 1,481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선 엔-달러 환율이 157엔까지 오르는 등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반 기준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80.1원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1,48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9일 이후 8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2.1% 오른 4,105로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1조 6천억 원, 외국인이 1조 1천억 원 순매수를 해 6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으로 4,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가 4%, SK하이닉스가 6%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특히 강세였습니다.
코스닥도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에 1.5% 오른 929로 장을 마쳤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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