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아침 8시쯤 경기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도로에서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버스 기사 50대 남성, 버스 승객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에서 안양으로 가는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가 5시간 동안 통제되며 출근 시간대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유압이 충분하지 않아 일부러 버스를 추돌시켜 멈췄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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