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식품기업들이 정 박사와의 협업을 속속 중단하고 있습니다.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즉석밥 제품을 판매하던 CJ제일제당은 협업을 중단하고, 제품 포장을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제품의 종이 포장에는 정 박사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매일유업도 정 박사와 협업한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 홍보물에서 정 박사와 관련한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정 박사는 올해 CJ제일제당과 함께 프로틴바를 선보였으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내놓은 '저속노화' 간편식 5종에 참여하는 등 식품·유통업계와 활발히 협업해왔습니다.
#저속노화 #정희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날씨] 내일~모레 흐리고 전국 비…성탄절 대체로 맑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80363_1766397115.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