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박미현이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출연한다.
내년 1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미현은 극 중 한민증권의 비서실장이자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최측근인 송주란 역을 맡는다. 송주란은 엘리베이터 안내원으로 한민증권에 입사해 회장실 비서를 거쳐 여성 최초로 실장직에 오른 인물로 30년 넘게 강 회장을 보필하며 그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그림자 비선실세이자 사건 전개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박미현 |
내년 1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미현은 극 중 한민증권의 비서실장이자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최측근인 송주란 역을 맡는다. 송주란은 엘리베이터 안내원으로 한민증권에 입사해 회장실 비서를 거쳐 여성 최초로 실장직에 오른 인물로 30년 넘게 강 회장을 보필하며 그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그림자 비선실세이자 사건 전개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박미현은 안정적이고 입체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미현이 이번 작품에서 1990년대 비서실장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내년 1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