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영향에 지난해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액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반면, 이자 부담이 커지며 연체율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오늘(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일자리 행정통계 개인사업자 부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평균 대출은 전년보다 0.2% 감소한 1억7,89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연체율은 전년보다 0.33%p(포인트)나 높아진 0.9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연체율은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는데, 전년과 마찬가지로 29세 이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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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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