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괴롭히는 듯한 한 여성이 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막대로 때리기도 하고요.
강아지가 덜덜 떠는 모습도 보이죠.
손찌검도 서슴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이 영상이 SNS에 올라오자 "동물 학대 아니냐"는 비판이 순식간에 확산했는데요.
중국 애견 미용사가 일본 품종인 시바견을 향해 "아직 일본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 나라 이미 항복했다"라고 말하며 학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누리꾼들은 중국인이 반일 감정에 동물을 학대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판이 커지자 화면 속의 인물인 중국 장쑤성의 애견 미용사 '총총'은 다른 미용실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제견 위주로 의뢰를 받는다고 해명했습니다.
"미용 과정에서 개가 죽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생사 계약서에까지 주인의 서명을 받고 있다"며 반일 감정 의혹 등에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다만 이런 해명 이후에도 총총의 작업 방식을 지적하는 댓글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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