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 컷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른 아침부터 청와대 곳곳은 분주한 모습인데요.
관계자들은 언론 브리핑룸과 기자실을 점검하는 한편, 집무 공간과 주요 동선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과 상징 체계 역시 청와대 체제로 전환되면서, 이전 작업은 사실상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오늘부터 모든 대통령실 언론 브리핑은 이곳 춘추관에서 진행되는데요.
3년 7개월 동안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어져 온 언론 대응의 중심축을 다시 청와대로 옮겨오는 셈입니다.
이처럼 청와대는 다시 대한민국 국정 운영의 상징이자, 대통령의 집무 공간으로서 본래의 역할을 되찾기 위한 준비를 차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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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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