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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아 물러서거라!'…귀신 쫓는 동짓날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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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동지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송호영 기자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동지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송호영 기자




'동지'인 22일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열린 동지고사에서 진행자가 팥떡을 나누고 있다.

'동지'인 22일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열린 동지고사에서 진행자가 팥떡을 나누고 있다.




[더팩트ㅣ송호영 기자]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동지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동지고사는 팥죽을 안에 뿌려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행하는 고사다. 동지는 24절기 가운데 22번째 절기로, '작은 설'로도 불린다.

동지에는 악귀를 쫒기 위해 팥죽을 먹는 풍습이 남아 있다.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10일 이전인 '애동지'로, 아이가 있는 경우 팥죽 대신 팥떡을 먹기도 한다.






hysong@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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