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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폭발한 스타십 파편이 '우수수'...여객기 대형참사 날 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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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발생한 스페이스X 우주선 폭발 사고가 항공 교통 안전에 큰 위험을 초래할 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항공청 조사 결과 지난 1월 스타십 우주선 폭발 당시 파편들이 50분간 카리브해 일대에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미 중부시간 기준 지난 1월 16일 오후 4시 37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에서 7차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스타십을 발사했지만, 2단 우주선이 1단 로켓 부스터에서 분리된 후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특히 당시 비행 중인 항공기가 파편을 피하도록 관제사들이 다급하게 움직이면서, 업무 과중으로 이른바 '극단적인 안전 위험 가능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증가하는 우주선 발사가 항공 교통 안전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김선중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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