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핫클릭]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표명 外

연합뉴스TV 김보나
원문보기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표명

'저속노화' 전문가로 알려진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건강총괄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 박사는 어제(21일) 해당 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박사는 지난 8월 서울시가 인구 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직책인 건강총괄관에 위촉돼 약 4개월 간 활동해왔습니다.

시는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 박사는 연구소에서 일하던 위촉연구원 30대 여성과 주거침입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전을 벌이며 사생활 논란을 빚었습니다.

▶ '유방암 투병' 박미선, SNS 공구 논란에 사과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방송인 박미선이 SNS 공동구매 활동에 나섰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하다"며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미선은 어제(21일) SNS를 통해 건강즙을 마시는 영상을 올리며 공동구매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게시글에는 "이 시기에 왜 공구를 하는지 실망스럽다"부터 "베리류가 유방 쪽에 좋은지 의사들도 확신할 수 없는데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박미선 인스타그램]

▶ 한국 10대, 유튜브·인스타만 하루 2시간30분 이용

청소년들이 SNS 이용에 매일 2시간30분 또는 그 이상을 쓰고 있다는 취지의 통계가 나왔습니다.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10대 이하 스마트폰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플랫폼은 유튜브로 하루 평균 1시간38분 정도였습니다.

이어 인스타그램으로 하루 평균 49분을 사용했고 엑스 36분, 틱톡 30분, 카카오톡 18분 등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SNS에 과몰입하는 현상에 주목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해 문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앞서 호주 정부는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이용을 차단하는 정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아바타 3' 개봉 첫주 전세계 흥행수입 5,100억원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 주간 전 세계에서 3억 4,500만 달러, 약 5,109억 원에 달하는 티켓 매출을 올렸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3'는 이날까지 북미에서 8,800만 달러, 그 외 지역에서 2억 5,7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북미 지역 흥행 성적은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데, 전문가들은 3시간 넘는 상영시간에 더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스토킹 #저속노화 #사생활 #박미선 #공동구매 #투병 #청소년 #SNS #아바타 #불과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장훈 미르 사과
    김장훈 미르 사과
  2. 2철도노조 파업
    철도노조 파업
  3. 3장시환 김민수 영입
    장시환 김민수 영입
  4. 4통일교 특검법
    통일교 특검법
  5. 5한지민 박성훈 미혼남녀의
    한지민 박성훈 미혼남녀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