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훈풍에…코스피 한때 4,100선 회복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88% 상승한 4,096.08에 거래됐고, 장중 한 때 4,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도 중입니다.

미국발 기술주 훈풍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장중 11만원 선을 터치했고, SK하이닉스도 5% 넘게 올라 57만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6% 오른 928.63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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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