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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통일교 특검' 수용에 "'개딸' 눈치보기 그쳐선 안 돼"

뉴시스 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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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도 단서도 달지 말고 즉각 수용해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2.2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2.2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요구하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일단 수용을 선언해 놓고 '개딸' 강성 지지층의 반응을 살피는 눈치 보기식, 조건부 대응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지금 즉시 만나 구체적인 특검 도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늦었지만 그 결정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합의하며 압박에 나서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통일교 특검 찬성 여론이 62%,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67%가 찬성하는 등 여론전에서도 밀린 '민주당의 고육지책'성 결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통일교와 민주당 유착 의혹은 여론의 흐름을 재보며 시간을 끌 사안이 아니라, 제기된 순간부터 즉각 규명됐어야 할 민주당의 '내로남불식 정교유착 의혹'"이라며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수용이라는 표현 뒤에 조건을 달고, 범위를 줄이고, 시점을 미루는 방식으로는 실체적 진실을 파헤칠 수 없으며, 또 다른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일교 특검은 정치 협상의 카드가 아니라, 국민 앞에 반드시 규명해야 할 진실의 문제"라며 "민주당이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조건도 단서도 달지 말고, 즉각적인 특검 수용으로 스스로를 입증해야 한다. 만약 이마저도 야당 탄압용으로 활용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면,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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