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세계유산인 종묘 앞 재개발 사업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지만, 서울시가 한 달이 지나도록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7일 유네스코의 서한에 대한 구체적 입장 없이 국가유산청,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의에 나설 뜻이 있다는 의사만 전달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지난달 중순 종묘 앞 재개발 논란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하며 한 달 안에 관련 상황을 정리해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17일과 지난 3일 두 차례 서울시에 공문을 보냈지만, 유네스코 요청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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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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