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소속사 하이브를 향해 섭섭함을 또 한 번 토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2026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2026년은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 가운데 RM이 컴백 준비 과정에서 소속사 하이브에 느끼는 불만을 토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BTS RM]
우리 회사가 조금 더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나 이런 말 잘 안 하잖아. 우리를 조금 더 보듬어줬으면 좋겠어.
RM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1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RM은 "하이브가 컴백 날짜를 조금 더 빨리 발표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고,
그보다 앞선 라이브 방송에서도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내가 말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며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복귀 활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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