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회장' 출신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9일 확정 [TF사진관]

정점식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점식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위 위원장에 3선의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특위 여야 간사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청문회가 마무리되면 여야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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