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특검 불출석

뉴시스 오정우
원문보기
특검, 지난달 이어 이달 대검 등 압수수색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1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1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셀프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에 22일 불출석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 전 지검장에게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불응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맡은 검사도 불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지검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디올백 수수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 권오수 회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8억1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 여사의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는데, 특검팀은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의 수사 상황을 물어 최종적으로 부실 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디올백 수수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시기에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골자로 하는데 이 역시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하면서 논란이 점화했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달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해 1만페이지 분량의 수사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달 2일에는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내란 특검과 대검, 중앙지검을 잇달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 종료(28일)까지 6일이 남은 만큼, 수사 무마 의혹 전반을 파헤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동료
    손흥민 토트넘 동료
  2. 2권창훈 제주 유니폼
    권창훈 제주 유니폼
  3. 3박나래 김숙 좋아요
    박나래 김숙 좋아요
  4. 4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5. 5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