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 첫날 200% 넘게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진식품은 공모가 대비 1만5750원(207.24%) 뒨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40% 가까이 뛴 2만56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어묵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삼진식품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삼진식품은 지난 3~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2313개 기관이 참여해 130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11~12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3224.76대 1의 총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한 IPO(기업공개)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1270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