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챗GPT에서 이모지 하나만 입력해도 개인 맞춤형 크리스마스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샘 알트먼은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 티저 성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이용자들은 챗GPT에 '선물' 이모지를 입력하면 해당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선물 이모지를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챗GPT는 사용자에게 셀카를 업로드하거나 즉석에서 촬영하도록 요청한다. 이후 영상 생성 과정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인 소라로 넘어가며, 챗GPT가 기존 대화에서 파악한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크리스마스 테마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챗GPT에서 이모지 하나만 입력해도 개인 맞춤형 크리스마스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샘 알트먼은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 티저 성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이용자들은 챗GPT에 '선물' 이모지를 입력하면 해당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선물 이모지를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챗GPT는 사용자에게 셀카를 업로드하거나 즉석에서 촬영하도록 요청한다. 이후 영상 생성 과정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인 소라로 넘어가며, 챗GPT가 기존 대화에서 파악한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크리스마스 테마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한다.
다만 이용자가 영상의 분위기나 연출, 전개 방식 등을 직접 선택할 수는 없다. 영상의 미적 요소와 스토리는 전적으로 소라가 생성하며, 결과물은 매번 예측하기 어려운 형태로 완성된다.
또한 현재로서는 계정당 한 개의 영상만 생성할 수 있다. 새 채팅 세션을 열어 다시 선물 이모지를 입력하더라도, 추가 영상이 만들어지지 않고 동일한 영상이 다시 제공된다.
이번 기능은 챗GPT와 소라의 결합 가능성을 비교적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사례로, 오픈AI가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영상까지 아우르는 AI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ere is a little hint:
— Sam Altman (@sama) December 20,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