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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또 적발…서울대 36명 수업서 절반 가까이가 부정행위 정황 外

연합뉴스TV 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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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또 적발…서울대 36명 수업서 절반 가까이가 부정행위 정황

서울대 한 학부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또다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개설한 한 교양강의 기말시험에서 수강생 36명 중 절반 가까이가 부정행위를 한 정황이 포착돼 시험 결과가 모두 무효 처리됐습니다.

이 강의는 군 복무 휴학생을 위한 군 원격강좌로 수업과 시험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정행위를 막고자 시험 문제를 화면에 띄워놓고 다른 창을 보면 로그 기록이 남도록 했는데, 조교 확인 결과 절반 가까이에서 기록이 발견됐습니다.


다만 무슨 화면을 봤는지는 정보가 없어 부정행위를 확실하게 입증할 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담당 교수는 시험 결과를 무효화하고 대체 과제물을 냈습니다.

▶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김치·밥 그리웠다"

8개월 간의 국제우주정거장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우주 생활 중 한식이 특히 그리웠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나사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조니 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우주정거장에 있을 때 가장 좋았던 건 가족들이 보내준 김치와 쌀밥, 김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주에서는 그런 걸 거의 못 먹었다"며 "집에서 먹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조니 김은 앞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햇반과 김치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일론 머스크 재산 1,105조 원 돌파…사상 초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재산이 회사 측 보상안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계기로 7,490억 달러, 우리 돈 1,105조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9일 포브스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개인 재산이 7천억 달러를 넘어선 첫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델라웨어주 대법원은 이날 테슬라의 2018년 CEO 보상안 관련 상고심에서 원고인 소액주주의 청구를 기각하고 스톡옵션 부여를 포함한 CEO 보상안을 인정했습니다.

20일 기준 머스크와 세계 2위 부자인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립자와의 재산 격차는 5천억 달러 가량으로 벌어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핫클릭 #서울대 #부정행위 #조니김 #한식 #일론머스크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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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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