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광수♥영숙, 딸 출산…결혼 2년 만에 부모 됐다 "자연분만 성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 부부가 부모가 됐다.

9기 영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자연분만 성공"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2세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영숙은 광수를 두고 옥순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영숙은 지난 7월 사진을 올렸다가 임산부 배지를 눈치챈 네티즌들로부터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후 8월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서울 소재 N은행사 재직 중이며, 9살 연상인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로, 두 사람은 결혼 후인 2023년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9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