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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브리핑] 내년 비트코인 조정 우려...시장은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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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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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3000만원대를 지지선으로 횡보세를 보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0.25% 오른 1억3064만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40% 상승했다.

알트권 시장도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94% 오른 443만원을 기록했다. 솔라나는 0.21% 올라 18만5990원에, BNB는 0.62% 올라 126만5864원에 거래된다. 다만 리플(엑스알피)은 0.40% 하락한 2839원에 거래된다.

토종코인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1.57% 내린 87원에, 넥스페이스(NXPC)는 1.52% 빠진 588원에 거래된다. 크로쓰는 1.93% 하락한 175원에 거래된다. 위믹스는 1.83% 오른 571원에 거래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이 내부 문건으로 추정되는 비공개 암호화폐 시장 보고서를 통해 "내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에서 의미 있는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은 6만~6만5000달러, 이더리움은 1800~2000달러, 솔라나는 50~7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현재까지 펀드스트랫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 없으며, 우블록체인 등 복수의 암호화폐 업체들은 해당 보고서가 일부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등을 대상으로 배포된 자료라고 전했다. 보고서 작성자는 펀드스트랫 디지털자산 전략 헤드인 션 패럴로 알려졌다.

한편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전날 보다 1포인트 오른 28을 기록해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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